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시현/작중 행적/1부 (문단 편집) == 871K 소대배치 편 == * 130화 [[설유라]]가 전역하는 날, 후임들에게 전역 축가 <진달래꽃>을 부르라고 지시한다. 정문 앞에서 배웅하기 전 포옹인사를 나누자는 설유라에게 거절의사를 표한다. 아랑곳않고 껴안는 설유라를 잠시 쳐다보더니,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설유라를 살며시 껴안아준다. 이렇게 훈훈한 광경이 계속되는가 싶더니, [[설유라]]가 나가자마자 [[라시현]]은 바로 후임들을 쥐잡듯이 잡는다. 1소대의 챙짱들과 그 기수들을 불러 모아 "너희 벌써 깔아지더라?? 자체 열외라도 한 거야?? 유라 때문에 그간 봐주었는데, 너희가 잘 해서 그런 줄 아나 보네??"라며 단단히 엄포를 놓는다. 이어 "다음 달 되어도 열외 탈 생각을 하지 말며, 수경이 되어서도 챙짱 일을 계속하라"고 자신의 방침을 통보한다. 역시나 대놓고 썩어들어가는 [[류다희]]의 표정에 그녀의 목을 잡고 '''"그러고 보니 내가 요즘 너한테 관심을 안 줬지? 앞으로 기대해 봐! 마지막까지 재미나게 해줄게."'''라며 조곤조곤 윽박지른다. * 133화 신병 [[고효원]]이 [[방순대장|중대장]]과의 면담에서 "기동대로 전출 보내 주십시오"라고 요구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. 이 때문에 직원들로부터 엄청나게 닦이고 왔는지, 1소대 생활실로 들어오자마자 [[류다희]]의 뺨을 갈기며 "신병 관리를 이렇게밖에 못하냐?!"고 화를 낸다. [[마리아(뷰티풀 군바리)|마리아]]는 어떻게든 사랑하는 동기 [[류다희]]를 감싸려고 나서서 변명해 주지만, 돌아오는 건 "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 고작 '어쩔 수 없었다'는 변명 뿐이냐", "[[류다희|니 보호자]]가 쳐맞아서 마음 아픈 건 알겠는데, 그 전에 그 덜떨어진 대가리나 좀 굴려 보는 게 어떠냐" 같은 신랄한 독설과 냉소적인 반응 뿐이었다. 라시현은 이어서 고효원을 신나게 구타하던 허정인에게 '''"[[고효원]]이 원하는 대로, 시위 진압 때마다 앞에 세우고, 낮잠도 재우지 말고 체력 단련과 훈련을 시키라"'''고 지시한다. [[허정인]]은 [[라시현]]에게 아부하기 위해 계속 [[고효원]]을 윽박지르고, [[라시현]]은 "왜 내가 수인이 되자마자, 이런 병X들만 들어오는 걸까??"라며 냉소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